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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환율효과' 현대모비스,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7.6%↑

물류합리화·재고관리 효율화 통해 안정적 성장세 유지·수익성 개선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6.07.28 14:28:42
[프라임경제] 현대모비스(012330)는 올해 상반기 전년대비 7.6% 증가한 1조503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 현대모비스

아울러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증가한 19조1936억원, 당기순이익은 4.6% 증가한 1조6440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분기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9조8541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7847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과 관련해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무엇보다 현대모비스의 상반기 실적은 완성차 물량감소에도 SUV 등 국내외 고사양 차종 증가 및 원달러 약세 등 환율효과를 바탕으로 매출과 손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사업 매출 증대가 눈에 띈다. 지난해 상반기 14조4299억원에서 올해 15조8840억원으로 10.1%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A/S부품 사업 부문의 경우 미주·유럽에서의 판매호조와 함께 원달러 약세 등 환율효과를 본 게 영향이 컸다. 이에 따라 부품판매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3조1199억원에서 6.1% 증가한 3조3096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부품판매 매출의 경우 물류 합리화, 재고관리 효율화를 통한 원가절감은 물론, 비효율 비용 제거 등으로 안정적 성장세 유지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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