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계가 인정하는 IT신기술이 국방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 u-IT839 신기술 정책 및 국방개혁 2020과 연계하여 IT신기술을 활용한 첨단 정보과학군 건설을 위해 국방부와 정통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국방정보화 협력사업 중 육군본부에서 주관하는 IT 신기술 실험사업이 5일 사업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예산 43억 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말까지 본격 추진된다.
IT 신기술 실험사업은 민간부문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u-City 사업과 유사한 성격으로, 하나의 사단에 현재 개발된 u-IT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기술간․서비스간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미래 유비쿼터스 기반의 사단을 구현하는 시발점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2007년도 IT 신기술 실험사업의 범위는 지난 2006년 12월 국방정보화 협력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24개 협력과제중 ▲RFID ▲USN ▲텔레매틱스 ▲생체인식 등 다양한 u-IT 기술을 활용한 5개의 시범체계와 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5개의 시범체계는 소리․진동․자기장․동작 등 다양한 감지 센서와 주․야간 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주요시설물에 침입하는 적을 탐지․추적함으로써 감시의 효율화와 군 인력의 효율적인 운용을 도모하기 위한 「무인감시체계」와 군수물자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재고상황을 관리하고, 텔레매틱스 기술을 통한 물류상황을 실시간 추적으로 자산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산․물류 통합체계」와, 지휘통제실 등 군 주요시설에 대해 지문, 정맥 등 생체인식기술과 RFID기술을 이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한 「출입관리체계」, 격오지 등 일선부대 의무반(의무차량)과 사단․군 병원간의 협동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여 군 장병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방「원격진료체계」, 국방정보통신망을 기반으로 IPv6, VoIP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FAX, 음성/영상전화, 무전기 등을 통합한 「음성․데이터통합 서비스」로 구성된다.
IT신기술 실험사업은 2010년 까지 추진될 계획으로 ‘08년 이후에는 전투력증강 분야를 중점으로 실시하며, 기술 검증 및 군 적용적합성을 판단하여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전군에 확산할 계획이다.
금번 추진하는 실험사업은 국방차원에서는 IT 신기술의 적기 도입으로 미래전에 대비하고, 비용절감 및 업무처리개선을 통한 국방개혁의 가속화에 기여하며, IT산업측면에서는 IT 신기술에 대한 수요창출 및 국제경쟁력 제고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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