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도전과 체험을 중시하고 강렬한 음악에 열광하는 젊은 트렌드 리더들을 위해 OB의 젊은 맥주 브랜드 카스가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첫 내한공연을 갖는 세계적인 뮤지션 티나셰(Tinashe)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DJ 쿠, DJ 맥시마이트 등 아티스트와 DJ들이 출동한다. 오후 8시부터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와 미스터 비츠(Mr. Beats)의 화려한 라이브 디제잉 매쉬업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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