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너지 관련 9개 공기업은 올해 4,299억원, 내년에는 7,068억원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및 R&D 등에 투자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과 열 공급에 앞장선다.
3일 산업자원부는 9개 에너지 공기업 기관장이 참석해 RPA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공기업은 한국전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6개 발전회사(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다.
이들 공기업은 ‘05년 정부와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개발공급협약(RPA Renewable Portfolio Agreement)에 따라 2006년도에 1,246억원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한 바 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재훈 차관은 에너지 공기업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서 향후 기후변화협약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RPA로 추가될 발전설비 348MW(약 23만가구 연간 사용 전력)는 올 3월말까지 보급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302MW의 약 1.2배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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