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성곤)는 2016년 상반기 119신고접수 결과를 12일 분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접수는 전년대비 9634건(2.8%) 증가한 총 35만132건으로 서울(101만여건), 경기도(90만여건)에 이어 전국 세 번째였다. 월 평균 5만8355건으로 화재의 경우 1~2월, 구조·구급은 행락철인 5~6월이 최다였다.
분야별로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신고'가 13만2265건으로 전년보다 5808건(4.6%)이 늘었고, 병·의원 안내 등 '비 재난신고'도 21만7867건에 달해 3826건(1.8%) 증가했다.
재난신고는 △구급(7만6210건) △생활안전 등의 기타 출동(3만8594건) △구조(1만4128건) △화재(3333건)의 순이었다. 아울러 △비재난신고는 응급의료상담이 7만708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순위는 △민원안내(6만2,171건) △오신고(오접속 포함) 2만6469건 등이었다.
항목별로 전년도 대비 화재의 경우 333건(11.1%), 인명구조 1668건(13.4%), 생활안전 등 출동 5,965건(18.3%), 응급의료상담 등 안내 1만4884건(12.6%)이 증가했다.
요일별로는 평균 일요일이 730건, 토요일이 413건으로 평일 319건에 비해 신고건수가 많았다. 특히 명절연휴 기간 중에는 평균 1일 평균 2,616건으로 연휴기간 중 병·의원, 약국안내 신고가 폭증했다.
이종한 119종합작전상황실장은 "119와 1339 통합 이후 119에서 양질의 응급의료 제공으로 상담건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여겨지며, 긴급신고 처리뿐 아니라 시민 편의를 위한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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