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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서 가장 만나기 싫은 사람, '직장상사'

 

이경환 기자 | b612@newsprime.co.kr | 2007.07.03 11:33:06

[프라임경제] 휴가지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사람은 직장 상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이 지난 일주일 간 네티즌 4,321명(남성 1,098명, 여성3,209명)을 대상으로 ‘휴가지에서 절대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상대는 누구인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상사가 전체 응답자의 41.3%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헤어진 애인이 36.6%, 다음으로는 직장동료가 11.3%를 꼽아 휴가지에서 직장이나 업무와 관련된 상대방을 만나기 가장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올 여름 휴가는 누구와 함께 가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전체  51.2%가 가족을 1위로 꼽았다. 애인이 28.5%로 뒤를 이었다.  

나 홀로 휴가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불과 5.4%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가족을 택한 남성은 53.0%, 여성은 51.6%이며, 애인은 남성 29.8%, 여성 28.0%가 선택했다.

하지만 세대별로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10대는 가족(25.6%)보다는 동성친구(32.2%)와, 20대는 가족(36.2%) 대신 애인(40.1%)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 밖에 휴가 비용으로는 34.3%가 10-20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27.8%는 30-40만원선, 15.1%는 10만원 이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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