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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 온라인시장 경쟁력 강화

中 최대 온라인여행사 시트립과 마케팅 위한 업무협약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6.07.11 16:42:47
[프라임경제] 대한항공(003490)은 11일 중국 상하이 시트립(Ctrip) 본사에서 대한항공과 시트립 간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과 궈닝(郭宁) 시트립 항공부문 총경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항공의 우수한 서비스상품과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시트립의 판매시스템을 결합하는 내용으로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오른쪽)과 궈닝 시트립 항공부문 총경리(왼쪽)가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품을 교환하는 모습.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다양한 목적지 △합리적 가격 △고객서비스 정보를 시트립에 제공하고, 시트립은 20년 이상 노하우를 통해 구축된 온라인 항공권판매 툴(Tool)을 대한항공에 제공한다. 또 양사 간 고객우대 활동과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종훈 대한항공 본부장은 "중국 온라인여행의 선두주자 시트립과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대한항공의 협력을 통해 중국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매채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0월 중국에 취항하는 외국항공사 중 최초로 알리바바에 직영점 형식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으며, 이번 시트립과의 협력에 이어 중국의 또 다른 온라인여행사인 취날(Qunar)에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곧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한항공은 "중국 3대 온라인 여행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시장에서 성장기반을 구축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중국지역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중국고객들의 항공권 구매편의성을 높이고, 중국 고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위챗(Wechat)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강화하는 등 중국의 온라인시장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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