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 씨드(cee’d)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링카 폭스바겐 골프의 강력한 경쟁 차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아차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체에 렌크라트(ACE Lenkrad)가 1.6 가솔린 엔트리 모델 4개 차종의 비교 테스트 결과를 담은 최근 기사에서 기아차 씨드(cee’d)를 ‘최우수 차종(Winner)’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아체에 렌크라트는’골프 토너먼트(Golf Tournament)’란 제목의 기사에서 유럽에서 C세그먼트(준중형급에 해당) 판매 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폭스바겐 골프와 경쟁 차종인 기아차 씨드(cee’d), 오펠 아스트라(Astra), 도요타 아우리스(Auris) 등 동급 모델 4개 차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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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에 따르면 아체에 렌크라트는 총평에서 “씨드는 약점을 찾기 어려운 차”이며 “폭스바겐 골프를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차는 바로 씨드”라고 극찬했다.
아체에 렌크라트는 이어 “이번 평가에서 테스터들을 가장 놀라게 했던 차는 바로 씨드다. 씨드는 골프보다 훨씬 더 젊고 신선함을 주는 차”라며 “이 한국 차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는 내∙외장(Body and Interior), 주행 성능(Comfort and Drving characteristics), 엔진 성능 및 기술력(Engine and Technology), 가격 및 편의장치(Price and Equipment) 등 4개 부문에 대한 비교로 이뤄졌으며, 씨드는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아체에 렌크라트는 “씨드의 디자이너가 굉장한 일을 해냈다”며 매끄러운 실내 디자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시트와 레그 룸, 적재공간 등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며 “인체공학을 염두에 둔 여유로운 공간 디자인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고 전했다.
또, 흔들림이 적고 도로 밀착성이 뛰어난 주행능력뿐만 아니라 우수한 엔진성능과 연비 및 합리적인 가격대, 다양한 편의장치 등 전 부문에 대해 격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아체에 렌크라트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자동차 클럽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55만부를 발행하는 유력 매체”라고 소개하면서 “이번 호평이 씨드의 판매량 증대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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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씨드의 품질과 상품성에 대한 유럽 유수 매체들의 호평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씨드의 상품성을 호평했으며, 3, 4월엔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 ‘로토모빌’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오스트리아 대표 자동차 전문지 ‘오토투어링’의 비교 평가에서도 씨드는 쟁쟁한 경쟁 차량들과 맞붙어 당당히 최고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는 연이은 호평에 힘입어 지난 5월까지 유럽지역에 씨드 5만2000대를 수출했다. 씨드의 올해 수출목표는 10만5000대로 기아차는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위= 아체에 렌크라트(ACE Lenkrad)의 4개 차종 비교 평가 관련 기사. 사진 맨 뒤가 기아차 씨드, 맨 앞이 폭스바겐 골프.
사진 아래= 아체에 렌크라트의 4개 차종 비교 평가 관련 기사. (이상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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