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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동남권 대학생 대상 기업탐방 실시

해운·항만·물류 분야 다양한 노력 통해 일자리 창출 기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6.23 10:24:24

부산항만공사가 '2016 청년교류활성화 동남권 릴레이 희망탐방'을 22일 BPA사옥에서 실시했다. ⓒ 부산항만공사


[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2016 청년교류활성화 동남권 릴레이 희망탐방'을 22일 오전 10시 BPA 사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탐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기업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인재들에게 기업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한 두 차례 지역 인재들에게 BPA 소개·채용·복지·취업 성공사례 등 기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해 해운·항만·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 상시 채용포탈 운영 및 채용박람회 개최 등 관련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년 연속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을 수여받는 등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해오고 있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관련분야에 청년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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