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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한국의 멋, 소품에 담다"

한국적인 수공예품 선보여 고객 시선 유혹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6.22 09:24:29

신세계 센텀시티가 26일까지 지하2층 패션스트리트에서 한국적인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가장 한국스러운 상품들을 선보인다.

오는 26일까지 지하2층 패션스트리트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소재인 모시 등의 천에 명주실 등으로 자유롭게 수놓아 내·외국인에게 한국의 고유한 멋을 알리기에 충분하다.

특히 색동 및 모시 제품들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및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다. 이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멋을 알리는 기념품이자, 중·장년층에게는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찾는 고객이 증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팔찌, 귀고리 등 액세서리 소품은 물론, 통장지갑, 반짇고리, 브로치, 안경줄, 열쇠고리, 무드등 등 여러 가지 수공예 제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6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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