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심은 기업 마케팅에 생기를 더해줄 제9기 '대학생 펀스터즈'를 모집한다.

농심은 펀스터즈를 통해 기업 마케팅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아이디어와 활동 내역을 반영해 소정의 인센티브 등 혜택도 제공한다. ⓒ 농심
펀스터즈는 펀(Fun)과 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어로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농심 대학생 펀스터즈는 마케팅과 트렌드 분석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발되면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농심 대학생 펀스터즈는 20대의 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아이디어 등을 제시하게 된다. 농심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이들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소정의 활동비와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특별 포상 혜택도 있다.
농심 관계자는 "대학생 펀스터즈는 지난해 특별한 사연에 응원과 위로의 라면을 전달하는 '함께라면'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맛짬뽕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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