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과 콜라보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포터블 스피커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대표적 복합 문화단지 '레 알' 내 힙합 문화센터에서 포터블 스피커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존원을 비롯한 예술가, 유통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LG 포터블 스피커 미니'에 존원의 작품을 입힌 'LG 포터블 스피커 미니 아티스트 시리즈' 3종이다.

ⓒ LG전자
LG전자는 현대 미술 기반 독창적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노린다. 신제품은 그래피티 특유의 자유로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워터슬라이드 기법을 적용했다. 이 기법은 도료를 필름으로 덮어 오래 사용해도 선명함 색감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휴대성 △우수한 음질 △IT 기반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여성용 파우치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이즈(가로 15.3, 세로 5.8, 깊이 5.9)며 무게는 470g에 불과하다. 또 한 번 충전으로 15시간 사용할 수 있어 캠핑 시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독자 음향기술 '오토 사운드 엔진'을 적용해 음질을 살렸다.
다양한 멀티 포인트, 듀얼 플레이 등 편의기능도 탑재됐다. 멀티 포인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2대를 동시 연결해 한 기기에서 노래가 끝나면 다른 기기에서 노래가 자동으로 시작되는 기능이다. 듀얼 플레이는 포터블 스피커 미니 2대를 각각 스피커로 사용해 입체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도록 한다.
LG전자는 프랑스·영국·독일 등 유럽을 시작으로 신제품 출시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진홍 LG전자 프랑스법인장 전무는 "뛰어난 휴대성에 독특한 디자인을 접목해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다"며 "크기는 작지만 품격 있는 사운드·편의기능·독창적인 디자인까지 더해 깐깐한 안목의 유럽 소비자들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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