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보령제약 김승호(75, 사진) 회장이 오는 7월 2일 강원대학교에서 명예 의학박사학위를 받는다.
김회장은 지난 50년간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 생산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에 공헌 해왔으며 <보령의료봉사상>과 <보령 암학술상>을 제정해 국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학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특히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외 의료취약지역에서 인술(仁術)을 실천하고 있는 의사들을 발굴해 기리는 의료계의 대표적인 봉사상(賞)으로 참된 의료인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해왔다.
김회장은 1957년 보령약국을 시작으로 현재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등 7개 계열사를 거느린 보령제약그룹으로 성장시켰으며, 한국제약협회 회장, 세계대중약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91년에는 중앙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2003년에는 충남대에서 명예 약학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