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기 군수와 도안 반 투안 시장이 차 산업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하동군청
[프라임경제] 하동군이 베트남의 대규모 차(茶)생산지인 타이응웬시와 차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하동군은 지난 12일 화개면 차문화센터에서 베트남 타이응웬시와 차 문화축제와 산업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윤상기 군수와 도안 반 투안 타이응웬성, 응위엔 호앙 막 타이응웬시장 등과 2016 국제 티마스터스컵대회에 참가한 20개 국가대표단 선수·임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타이응웬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인구 1156만명의 북부 산악지대로, 1만6000㏊의 차 재배단지에서 연간 10만t의 차를 생산하는 베트남 제2의 차 생산지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차 문화 상품개발과 산업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자료를 교류하고 전시판매 설치와 정책기획, 블렌딩, 패키징, 브랜드홍보 등의 업무도 추진하기로 했다.

ⓒ 하동군청
한편, 2016 국제 티마스터스컵대회 참가를 위해 방한한 타이응웬성 대표단 일행은 이날 MOU 체결에 이어 20개국 국가대표 선수·임원과 함께 하동의 차 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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