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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6.28 09:28:26

[프라임경제]삼보컴퓨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셀런(대표 김영민)이 디지털 컨버전스 업체로 탈바꿈한다.

셀런 김영민 사장은 “그동안 IPTV 등 기업 대상의 제품 개발 및 영업에 치중했던 사업 성격에서 벗어나 소비자 대상의 홈서버, 컨텐츠 복합형 디지털 기기 등 디지털 컨버전스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설명 했다.

아울러, “삼보컴퓨터가 보유하고 있는 하드웨어 기술 및 노하우와 셀런이 하나TV가입자에 셋톱박스 50만 가입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보여준 인터넷 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컨버전스 신제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7일 삼보컴퓨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셀런이 선정됨에 따라, 이후 양해각서(MOU), 정밀 실사, 본계약 체결 등의 절차를 마치게 되면 셀런은 이러한 디지털 컨버전스 업체로의 변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셀런에서는 향후 사업 전략방향을 서비스 결합형 디지털 컨버전스 신제품 개발, 공공기관의 이러닝 사업 기반 활용, 온라인 교육 등 컨텐츠를 활용한 가정용 디바이스 사업 등 크게 3가지로 설정하고, 이에 따라 하드웨어 및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선행되고 있는 삼보컴퓨터 인수를 통해서 셀런의 주요 생산제품인 IPTV셋톱박스와 삼보컴퓨터 제품의 주요자재 구매부분을 통합 운영하여 생산 부품 원가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삼보의 668개의 전국 대리점 및 68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셀런은 물론, 내비게이션을 판매하고 있는 셀런의 자회사 프리샛의 영업부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삼보컴퓨터의 유통망을 통합 운영하는 것은 물론, 셀런의 신규 제품들의 해외 시장 개척에 삼보컴퓨터의 해외시장 진출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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