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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인학교, 정규 영유아 교육과정 오픈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6.27 10:37:21
[프라임경제]한국외국인학교(www.kis.or.kr)는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캠퍼스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8월 10일 미국식 정규 영유아 교육과정을 오픈한다.

이번 개포캠퍼스에 개설되는 영유아 교육과정은 판교캠퍼스의 동 교육과정이 옮겨가는 것으로써, 통학거리를 단축하고 리모델링 비용 20억원을 투자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교육과정은 3세반 Pre-school 과정, 4세반 Pre-Kindergarten 과정, 5세반 Kindergarten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각 과정마다 2 클래스를 운영하며 정원은 20명이다.

교사는 미국에서 정규 유아교육 교사자격을 취득한 외국인 정규 교사만을 채용하며, 각 학급별로 교사가 2명씩 배치된다.

한국외국인학교의 유아교육 외국인 정규 교사채용은 외국 일선 학교의 교육 현장 경험 유무나 유아교육 관련 교사 자격증 취득 유무와 관계없이, 단지 외국계 원어민 강사만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존 사설 유치원들과는 차별된다.

특히 한국외국인학교는 전세계 선진 외국인학교를 중심으로 도입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IPC(International Primary Curriculum) 프로그램을 도입해 글로벌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재 IPC 프로그램은 유럽 및 북미지역 152개 학교, 아시아지역 40개 학교, 아프리카 12개 학교 등 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총 204개 학교에서 도입하여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영유아 교육 전문 프로그램으로, 최근 들어 그 교육 과정의 우수성이 검증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동일한 교수 학습체계를 가진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사의 지도내용, 아동의 교육내용, 교과과정, 학부모와의 지도 연계성 등이 체계화, 표준화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한국외국인학교 개포캠퍼스의 총 책임교사인 라라 마나스피(Lara Manasfi)는 “서울 개포 캠퍼스의 영유아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과정의 전단계인 정규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어 신뢰할만한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서울거주 학생들의 통학거리 단축으로 인해 보다 많은 신입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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