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은 주웅 산부인과 교수(부인종양센터장)가 최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전기 학술대회에서 '올해의 논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주웅 교수의 논문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에 있어 인유두종바이러스 16/18형 유전자형 분석 검사의 비용 효과 분석'은 지난해 보건의료기술평가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한 편을 뽑아 수상하는 올해의 논문상에 선정됐다.

주웅 이대목동병원 교수. ⓒ 이대목동병원
여기에 이상이 있는 경우 세포검사를 추가 실시하면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를 시행하더라도 민감·특이도가 유지되면서 비용 효과 측면에서 이득이 있다는 것.
공동 연구자로 참여한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를 1차 선별 검사로 이용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최근 발표돼 선별 검사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방식이 자궁경부암 발생률과 의료보험 체계가 다른 우리나라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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