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휘발유 1리터 당 1800원을 육박하는 고유가 시대. 시민들의 원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정부와 정유업계는 ‘네 탓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이 지속되자 오일프라이스워치는 “정부와 정유업계의 ‘네 탓 공방’은 누구 잘못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시민들의 원성은 정부로 돌아갔다.
26일 현재 네티즌 1068명이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70.41%(752명)가 ‘정부 탓’이라고 답했고, ‘정유사의 잘못’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26.78%(286명)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세계유류시장 탓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9명(0.84%), 주유소 탓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13명(1.22%), 소비자 탓으로 돌린 네티즌은 6명(0.56%)에 불과했다.
아이디 ‘haksungjoo’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정부는 납세자가 단지 돈만 내는 사람이 아니고 국가의 근본인 국민이란 점을 명확히 하여 담세에 대한 적정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충고했고, ‘kkojiri’라는 네티즌도 “애초에 석유관련 세금에 대한징수는 소비과잉 방지를 한다는 명목으로 과금 되었는데. 이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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