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항공(089590)은 체험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여행 지원을 확대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3일 제주시 소재 평대초등학교와 저청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의 수도권 수학여행에 필요한 왕복항공권을 지원했으며,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시뮬레이터(모의비행장치)에서 어린이가 조종사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 제주항공
뿐만 아니라 제주항공은 오는 6월13일 서귀포 덕수초등학교와 풍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2학기에는 제주시 소재 초등학생들의 수학여행과 직업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순히 항공권지원을 넘어 체험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제주항공을 이용해 서울에 도착한 제주 어린이들은 시뮬레이터(모의비행장치)에서 조종사체험을 하기 위해 애경그룹 계열의 수원역 AK타운 내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AK&을 찾았다. 기장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비행의 원리와 조종사에 대한 궁금증을 얘기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교육여행 지원과 진로지도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항공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