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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해외쇼핑몰 이용시 주의사항

 

프라임경제 | www.newsprime.co.kr | 2007.06.25 09:57:57
[프라임경제] 해외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외국서점의 책을 구입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가 않은데요. 이처럼 국제전자상거래를 통해 상품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소비자피해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쇼핑시대에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박성욱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최근 국제 소비자 거래가 증가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국제 소비자 분쟁은 2005년 85건, 2006년 1백 36건으로 집계됐으며 2007년 1사분기에만 이미 1백 24건이 접수됐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팔지 않는 제품을 사거나, 국내에서 판매하더라도 좀 더 값싸게 구입하기 위해 해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다가 피해를 입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INT(황효선(가명)/피해자)작년 6월경 유럽의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400유로정도의 유아용품을 카드로 구입했는데요, 2개월이 넘도록 제품이 배송되지 않더라고요.

이처럼 물품대금은 받고 제품을 보내주지 않은 경우도 많으므로 지속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믿을만한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제품부터 일단 주문해 보는 것도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인지 파악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INT(구경태 과장/한국소비자원)분쟁이 발생했을 때 국내 신용카드사의 도움을 받고 사업자의 기초정보도 확보하기 할 수 있으므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제품이 배송되지 않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관련기관이나 국제 소비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소비자원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언어 문제와 국제 배송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위즈위드, 품바이, 뉴욕인사이드 등의 해외구매 대행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만, 소비자의 단순한 변심의 경우에는 제품에 따라 배송료 등50% 이상의 수수료를 무는 경우도 있으므로 구매 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INT(김양필 팀장/WIZWID)의류 같은 제품의 치수는 우리나라와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후기와 상품정보를 꼼꼼히 살펴봐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이밖에도 해외쇼핑몰 등을 통해 제품을 주문하면 배송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여유를 두고 주문을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컨슈머티비 뉴~스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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