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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이번 주 주말 정부서울청사로 이전

공간 부족 이유로 일부 부서만 이전…40억원 임대료 줄여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6.05.17 10:48:17
[프라임경제]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이번 주 주말 서울 프레스센터 건물에서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한다.

17일 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번 주 주말 21~22일 서울청사 15~16층으로 사무실을 옮긴다. 기존 서울청사에 있던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가 세종시로 옮기면서 남게 된 공간에 이사를 결정하게 된 것,

다만 자본시장조사단과 대변인실 등 일부 부서는 오는 10월 이후에야 이전이 가능하다. 국민안전처가 단계적으로 이전하면서 10월이 돼야 공간이 확보되기 때문.

금융위 앞 표지석은 설치 당시 금융위를 이끌었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인수, 지인이 운영하는 경기도 양평 한 문화공간에 보관될 예정이다.

한편, 금융위는 청사 이전을 통해 연간 40억여원 가까이 됐던 임대료를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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