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 건물 내에서 쇼핑, 휴식, 문화, 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고객들의 상가 체류 시간은 자연스럽게 길어질 수밖에 없다. 고객의 체류 시간은 곧 수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 복합문화상가의 투자가치는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부산시 최초의 계획도시로 탄생한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에 들어설 예정인 스파·워터파크를 포함한 대규모 복합레저타운 조은클래스는 그런 점에서 부동산 투자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조은D&C
아울러 층별로 고객의 수요에 맞춘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전문식당가, 메디컬 센터,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지하 5층은 주차장으로 350여대까지 수용 가능하다.
특히 해당 상가는 유동인구 흡수율이 높은 정관신도시 최중심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도시 내 12만명의 고정 배후수요도 지녔으며, 주민 평균 연령이 32.7세로 젊은 도시인 만큼 구매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은클래스는 영동건설이 시공하고 자산관리는 코람코자산신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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