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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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09:17:16
[프라임경제]최근 음악, 영화 등 디지털 콘텐츠의 대량 양산과 유통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 유통과 복제를 방지하고 저작권을 관리하는 기술을 의미하는 DRM (디지털 저작권 관리)에 관한 책이 발간되었다.
DRM이라는 개념은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가 활발히 보급, 사용되면서 나온 새로운 개념이다. 디지털 콘텐츠는 아날로그 콘텐츠와 달리, 컴퓨터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복사할 수 있으며 복제품은 원본에 비해 질적인 저하가 없고 확산속도가 빠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초기 인터넷 상에서 ‘콘텐츠는 무료’라는 사용자들의 인식과 더불어 콘텐츠의 불법 복제 및 비정상적인 유통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나온 개념이 DRM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 전파방송연구단의 황성운 박사는 이런 문제점에 착안, IT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DRM - 소유에서 사용권리로의 이동』이란 제목으로 직접 집필을 통해 단행본을 발간했다.
저자인 황성운 박사는 서울대 수학과와 포항공대 정보통신학 석사를 거쳐 KAIST에서 전산학 박사학위 취득 후 지난 1998년부터 ETRI에 입사, 현재는 전파방송연구단 방통융합콘텐츠보호팀에서 근무 중에 있다.
『DRM - 소유에서 사용권리로의 이동』는 지난 5월 말 발간되었고 총 344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출판 『진한 M&B』에서 펴냈고 가격은 1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