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데이콤이 가정용 인터넷전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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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에 가입하게 되면 070-75XX-XXXX라는 새로운 번호를 부여받는다. 070 번호는 2005년 정부가 인터넷전화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식별번호로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도 변하지 않는 평생번호다.
장점은 또 있다. ‘기존번호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전화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가장 큰 특징은 가입자 끼리는 시내외 구분 없이 무료 통화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통화요금은 전국 지역 구분 없이 기존 시내 통화요금 보다 저렴한 38원/3분이며, 이동전화로 거는 요금은 11.7원/10초로 기존 집전화 요금 보다 저렴하다.
특히 매월 부담하는 기본료도 기존 집전화 보다 저렴한 2,000원(표준형 요금제)이다. 이동전화 통화량이 많은 고객은 ‘이동전화 할인 요금제’(월 기본료 4,000원)를 이용하면 7.25원/10초의 국내 최저 요금 수준으로 이동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또 국제전화는 미국, 일본, 영국 등 전세계 주요 20개국과 분당 5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와 함께 고품질 통화는 물론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myLG 070’ 전용 단말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단말기는 무선 AP와 무선 인터넷전화기(WiFi폰)로 구성, 집 안에서 이동하면서 자유로운 전화 통화가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무선인터넷 접속 ▲전화번호 최대 500개 저장 ▲SMS 송수신 ▲다양한 벨소리 ▲TV 리모콘 ▲발신번호 표시 ▲착신전환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단말기에 자동 업그레이드 기능도 탑재해 고객이 계속 새로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단말기 가격은 무선 AP를 포함해 90,000원(부가세 별도)이며 고객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LG데이콤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전 국민이 ‘myLG 070’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9월말까지 대형 LCD TV,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myLG 070’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이마트 등 전국 50여 개 주요 할인 매장을 통해 고객이 직접 ‘myLG 070’을 이용해 보고 가입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7월에는 100명 규모의‘myLG 070’ 고객체험단을 모집해 무료로 단말기와 통화료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LG데이콤 박종응 사장은 “‘myLG 070’은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며, “향후 보다 편리한 단말기와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혜택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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