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원석 미디어윌그룹 회장은 모교인 미국 인디애나학교(Indiana University) 경영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으로부터 '올해의 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이와 관련된 전문적인 성과를 거두고 능력을 인정받은 경영대학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1974년부터 매년 1명이 선정돼왔으며, 주 회장은 외국인 동문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주원석 미디어윌그룹 회장이 모교인 미국 인디애나학교 경영대학으로부터 '올해의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 미디어윌그룹
주 회장은 26년 전 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설립해 생활정보광고 시장을 개척하고 생활에 편의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토대로 다양한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인디애나폴리스 소재 인디애나 루프볼룸에서 진행됐으며 현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팀의 구단주인 마크 큐반(Mark Cuban)이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990년 벼룩시장을 창간한 주 회장은 현재 알바천국, 다방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8개 미디어와 △더블유쇼핑 △부동산써브 △딘타이펑 △모스버거 △피치밸리 등 17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윌그룹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2000년부터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후원회장으로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연주회 주최를 통한 메세나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명예회장직을 맡아 국내 체육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2000년에는 지역 생활정보신문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생활정보 유통 구조의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휠체어테니스대회 후원 등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기린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90여년 역사의 인디애나대학은 그 동안 글로벌 교육의 산실로 발전해왔으며 최고 수준의 경영대와 음대는 한국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원석 회장은 1987년 인디애나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후 국내 동문회 회장직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동문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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