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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규 증권사 설립 지원

 

이학명 기자 | mrm97@newsprime.co.kr | 2007.06.19 19:28:44
[프라임경제] 신규 증권사 설립이 가능해지고, 증권사 간 인수합병(M&A) 등 구조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보완장치가 마련된다.

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자본시장통합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대로 증권사 설립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런 조치는 증권업 신규 진입 규제가 시장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 제정에 맞춰 증권사의 대형화와 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2003년 1월 흥국증권 이후 신규 증권사 설립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M&A를 통한 대형화 지원책도 마련된다. 전 부원장은, “특화된 업무를 위한 증권사나 증권업을 키우겠다는 의지와 자본금 확충이 가능한 능력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허가해 줄 것”이라며, “부채비율 제한 등 기존 증권사 간 M&A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가 있다면 완화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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