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입춘이 훨씬 지난 4월 중순이지만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옷깃을 여미며 출근길에 나서지만 한낮 기온은 20도를 훌쩍 넘어가면서 간절기 피부관리에 신경 쓰이는 요즘이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아침에는 건조함에, 한낮에는 T존을 중심으로 번들거리는 유분에 효과적인 피부관리가 간절해진다.
이에 화장품 선택도 건조함과 유분을 한방에 해결해줄 'it 아이템'이 필요한 시기다. 이런 와중에 24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면서도, 매끈한 T존을 갖길 원하는 이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미국 에스테틱 브랜드 '더말로지카'가 단계별 맞춤 피부 관리법을 제안했다.
국내 대표 연예인은 물론 해외 유명 배우들이 꾸준히 찾는 더말로지카의 직영 에스테틱을 방문해 직접 관리를 받고 대표 제품을 살폈다.

더말로지카의 대표 제품인 콜로이달 마스크 베이스(왼쪽부터), 멀티액티브 토너, 스킨 스무딩 크림. ⓒ 더말로지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더말로지카 에스테틱은 고급스러움과 긴장을 풀어주는 포근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관리 전 제공되는 허브차를 마시면서로 본격적인 피부관리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더말로지카의 대표 제품인 스페셜클렌징젤로 노폐물을 닦아냈다. 보통 메이크업 후에는 아이리무버부터 클렌징 로션, 클렌징까지 이어지는데 진한 화장을 하지 않은 이상 아이 메이크업까지 이 스페셜클렌징젤 하나로 유분기 및 피부 속 노폐물 제거가 가능하다.
인체에 자극을 주지 않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 더욱 안심함이 느껴졌다.
클렌징 이후에는 데일리 마이크로폴리언트로 각질제거 단계로 접어든다. 충분히 거품을 낸 후 피부에 닿아 자극이 주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 제거가 가능했다. 특히 각질제거 후 강한 자극으로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피부 당김 현상이 없어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이란 평가를 뒷받침해줬다.
피부가 영양분을 받을 준비가 된 이후에는 멀티 액티브 토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에스테틱 관리에 돌입한다. 라벤더와 △밤민트 △알로에베라 △아니카 △오이 등의 성분이 함유된 멀티 액티브 토너는 각각의 성분들이 복합적인 기능을 내준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더말로지카 에스테틱 내부. = 추민선 기자
라벤더의 경우 피부 재생 세포를 돕는 것은 물론, 트러블 피부에 항염 효과 및 진정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밤민트와 알로에베라는 쿨링감과 청량감이 뛰어나 즉각적인 피부 진정 효과와 수분 공급에도 강점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아니카와 오이 성분은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고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며,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실제 턱 아래 피부트러블이 있던 상태였는데 멀티 액티브 토너를 뿌린 후 트러블 부위의 아린 증상이 조금 진정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더말로지카 에스테틱 관리의 가장 큰 장점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없는 콜로이달 마스크 베이스를 양껏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콜로이달 마스크 베이스는 에스테틱만에서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비자용은 판매 되지 않기 때문이다.
콜로이달 마스크 베이스는 투명한 젤 타입으로 질감은 너무 묽지 않아 팩으로 사용시 흐르지 않아서 좋았다. 바르는 즉시 쿨링 효과가 있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아울러 자극이 없어 눈가와 입 위에 도포가 가능, 겨울철엔 건조해진 입술관리도 가능하다. 워시 오프 타입으로 세안 후 한 층 피부톤이 밝아진 느낌이었다.
깨끗이 콜로이달 베이스 마스크 베이스를 닦아낸 후 멀이택티브토너와 에센스를 이용해 피부결을 정돈했으며, 끝은 스킨 스무팅 크림으로 수분을 공급받았다.
스킨 스무딩 크림은 피부 속까지 촉촉함이 녹아드는 보습크림으로 여러 단계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건조하지 않고 보습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됐다.
무엇보다 단순한 수분크림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식물성 비타민 성분들로 피부 재생기능까지 더해진 '수분재생크림'은 예민해진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줘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더말로지카 제품은 일반 기초화장품을 바른다기보다는 고급 에스테틱 숍에서 관리받는다는 표현이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향 역시 편안한 내추럴 향으로 거부감을 들지 않았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건조하고 거친 피부가 부드러워진 것은 당연지사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아이템이다. 소량 사용을 해도 좋지만 넉넉한 양으로 도포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예민해지면서 건조해지거나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에 아주 유용할 듯하다. 며칠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의 촉촉함과 피부 톤이 맑아지는 변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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