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가 부산항 신항 정전을 시행한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의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각각 다른 한전변전소로부터 전력을 수전하기 위한 이중화 공사를 마친 후 4월20일 자정을 기점 삼아 전력공급 선로 전환을 위해 약 1시간 정전을 시행하게 됐다고 19일 알렸다.
이에 따라 부산항 신항은 더욱 안정된 전력공급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게 될 것이라는 첨언도 보탰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