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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맹학교에 점자동화책 1200여권 기증

일반문자와 점자 병기돼 비장애인과 책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 가능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6.04.19 18:47:14

[프라임경제]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사장 정지원, 이하 재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점자도서관을 통해 전국 12개 맹학교 및 180명의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동화책 1200여권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점자동화책은 일반문자와 점자가 병기돼 시각 장애 아동과 비장애인이 책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며 정보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시각장애 아동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원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육근해 한국점자도서관 관장(오른쪽 네 번째), 정동일 서울맹학교 교장(오른쪽 두 번째)과 후원식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증권금융

또한, 재단은 오는 27일 사회적 기업 '모두다'와 함께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활동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이 불편해 집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활동 및 놀이, 재활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지원 이사장은 "장애아동,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 여가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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