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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건강한 수면! 휴식의 완성!!

 

프라임경제 | www.newsprime.co.kr | 2007.06.18 15:26:47

[프라임경제]때 이른 더위로 깊은 잠에 못 드는 분들이 많은 요즘, 열대야를 어떻게 지낼까 미리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건강한 수면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함께 나누려고 한다.

잠은 줄일수록 좋고 덜 자는 사람일수록 부지런하고 능력있는 사람일까? 답은 단연코 '노(NO)'라고 잘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 직장인들에게 오랜 수면은 비현실적인 이야기! 짧은 잠이라도 깊이 건강하게 잘 수 있도록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원인과 그 해결책을 알아보려고 한다.
한의학에서 보는 불면의 원인 및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1) 간양상항(肝陽上亢)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 특히 분노를 오래 참는 것으로 인해 간(肝)이 손상되어 발생한다. 낮에 있었던 분노나 의견충돌로 인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현상이다. 분노를 억제하는 한약이나 단전호흡, 미지근한 물 샤워, 이온음료 등이 효과가 있다.
(2) 사려과다(思慮過多)
생각, 공부, 기획 등으로 인해 지나치게 비장(脾臟)과 심장(心臟)의 기능을 사용하여 혈(血)를 소모시키는 경우다. 꿈이 많고 자주 깨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우도 있으며, 입맛이 없거나 몸이 피곤하고 정신적으로도 쉽게 피곤해 한다. 주로 내성적인 사람에게 많다. 이런 경우 잠 들기 전에 샤워기로 발을 따뜻하게 하거나 발 맛사지를 따뜻한 물로 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3) 심담허겁(心膽虛怯)
몹시 겁이 많거나 크게 놀란 후에 심(心)과 담(膽)이 약해져 발생하며, 이 때는 가슴이 심하게 뛰고 매사에 잘 놀라며 평소에도 무서움이 많아 혼자 있기 싫어하거나 불안 초조감이 많이 나타난다. 자는 동안에도 꿈이 많고 쉽게 깨는 것이 특징이다. 놀란 장기를 안정시키는 작용의 한약이나 시호, 당귀와 같은 약재를 사용한다.
(4) 위중불화(胃中不和)
음식을 잘 조절해 먹지 않아 소화불량이 되어 명치끝이 답답하고 괴로워 편히 눕지 못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다. 이 경우 소화제 한 알을 먹고 잠들면 불면을 이길 수 있다. 만성적인 소화 장애로 인해 불면을 호소한다면 둥글레차, 홍삼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위의 사례별 대처법 외에도 일반적으로 건강한 수면을 도와주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잠자리로 향한다. 특히 다리를 따뜻하게 한다. 족욕을 따뜻한 물로 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② 오후에 술, 커피, 콜라, 녹차 등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③ 자기 직전에는 수박이나 음료수를 많이 먹지 않는다.
④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이루면 따뜻한 우유를 한잔 마신다.
⑤ 억지로 잠을 자려고 애쓰지 말고 거실이나 다른 방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다가 잠이
오면 침실로 되돌아온다. 잠을 잘려고 누워서는 감각적으로 발이나 발바닥이 따뜻해 지는
느낌을 마음속에 반복적으로 그려본다. 그러면 스스르 잠이 오게 된다.
⑥ 수면을 못 취했어도 아침에는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한다.
⑦ 잠을 못잔 경우 낮에 10~20분 정도 낮잠을 잔다.
낮잠을 30분 이상 자거나 침대에서 자면 불면증의 원인이 된다.
⑧ 매일 규칙적으로 적당하게 운동하되 자기 직전에는 피해야 한다.

   
 
 
자연담은한의원 송진호원장(02-595-8948)

출처 : http://diet.jadam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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