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텔레콤(
www.sktelecom.com) 김신배 사장은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BMA 이사회에 참석, 10개 아시아 주요 이동통신업체 CEO들과 로밍서비스의 개선방향 및 다양한 사업 제휴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BMA 컨시어지 카운터(Concierge Counter)를 통한 편의서비스 제공, 홍콩 WCDMA데이터로밍 요금인하 등 글로벌 제휴를 통해 로밍 서비스의 차별화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2월 SK텔레콤의 BMA(Bridge Mobile Alliance) 가입을 통한 로밍 관련 글로벌 제휴가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 또한 로밍서비스가 커버리지 확대와 같은 외형적 성장에서 서비스 차별화 등의 질적 성장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라고 볼 수 있다.
BMA 컨시어지 카운터는 기본적인 로밍 업무 처리 외에도 SIM카드 교체, 단말기 분실시 구매/렌탈, 자국 고객센터 핫라인 무료전화 이용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BMA 회원사 고객의 전용 창구이다. 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처럼 로밍 이용 고객들에게 VIP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개념이다. 현재 국내에는 명동 로밍센터, 인천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에서 운영중이며, 국내를 포함하여10개국 43개소의 컨시어지 카운터가 운영중이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는 태국 이동통신 1위 사업자인 AIS(Advanced Info Service)의 BMA 가입을 결정하여, BMA 규모는 아시아 11개국, 가입자 1억 6천만명으로 확대 되었고, 기 MOU를 체결한 유럽의 Freemove를 포함하면 그 규모는 전세계 39개국, 가입자 약 5억명으로 세계 최대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