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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식음료시설 운영권 10개업체 경합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6.15 16:17:10
[프라임경제]인천공항의 식음료 시설 운영권을 획득하기 위해, 해외의 유수 기업들과 우리나라 대표 외식기업들이 대거 입찰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인천공항의 일반 식음료 시설은 CJ푸드시스템과 SRS 코리아(前 두산 신 문화사업부)가 운영하고 있는데 올 2월말로 1기 계약이 만료되어 이번에 2기 입찰이 시작된 것이다. 입찰 신청은 6월 12일 마감되었다.

이번 입찰에는 CJ컨소시엄, SRS코리아, 오리온계열의 롸이즈온 ,SPC, 한화리조트, 아모제, 호텔롯데, 조선호텔 등 국내기업과 제휴하여 입찰에 참여한 SSP, HMSHOST 등의 외국 기업등 총 10개 업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특히이번입찰에는 해외 유력 컨세션(Concession) 기업인 SSP, HMSHOST가 새롭게 가세하면서 기존의토종기업의 이점과 한국 음식의 특성을 살린 운영노하우를 가진 CJ푸드시스템과 두산과 경쟁하게된 것이다.

인천 공항은 세계최고공항(05년, 06년 연속)으로 뽑힐 만큼 우수한 공항이면서 우리나라 공식 관문으로 CJ푸드시스템과 두산은 2001년부터 인천공항 개항 초기부터 공항 내 식음료 시설을 맡아서 동관은 CJ푸드시스템이, 서관은 SRS코리아가 운영해 왔다.

CJ푸드시스템은 2001년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KTX,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식음료 시설을 운영하며 컨세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SRS코리아 또한 전신인 두산의 식음료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천공항의 식음료 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사업자 선정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이루어질 것이며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새 사업자는 9월부터 단계적으로 공항 식음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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