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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묵동 월드메르디앙 평균 2.5대1 마감

최고 경쟁률, 31B평형 31대1 기록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6.15 14:03:46
[프라임경제]월드건설(대표이사 조대호)이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서 분양하는 묵동 월드메르디앙이 평균 2.5대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월드건설의 묵동 월드메르디앙은 지난 14일 해당지역 및 수도권 1순위 대상 분양에서 31평형 A·B타입 총 141세대(일반분양 100세대)가 모두 마감되었다.

95세대를 분양하는 31A형은 총 213명이 신청해 평균 2.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세대를 분양하는 31B형은 총 37명이 신청해 평균 7.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2.5대1이다. 31B평 1순위가 최고 경쟁률인 31대1을 기록했다.

묵동 월드메르디앙은 평당 분양가 1000만원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고, 이자후불제로 공급된다. 재건축으로는 드물게 신평면이 적용되어 개방감과 채광성을 높였다. 중랑천과 접해 있어 중랑천 일대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중화뉴타운(15만여평, 04년 서울시 지정)’이 예정되어 있어 먹골역을 중심으로 대단위 아파트 지역이 형성된다.

건설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1순위에서 마감된 것에 대해 월드건설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몰린 이유는 좋은 입지와 교통환경, 분양가 상한제 이후에도 기대하기 힘든 합리적 분양가, 시공사의 브랜드 선호도와 재무 건실성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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