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레인케어는 HR솔루션 외에도 병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의료분쟁, 의료행정소송 등 법률문제에서까지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재훈 브레인케어 대표의 말이다. 브레인케어는 병원 경영전문가 집단인 ㈜JH메디칼코리아의 전문 의료인력 채용대행기업으로, 다양한 현장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갖춘 전문 컨설턴트 및 전국 네트워크망을 위시해 병원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의사초빙 △채용대행(간호사·행정직·의료기사직·상담직) △닥터 커리어 컨설팅 △인수합병(M&A)컨설팅 △의료법률자문 서비스 등이다.
한 해 평균 3500명 정도의 전문의들이 배출되지만, 빠른 의료환경 변화 속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병원 또한 매년 증가하는 상황이다.
브레인케어는 의사들의 경력관리와 진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의사들의 주치의를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는 김재훈 대표를 만나봤다.
◆전문의사 추천분야, 업계 최고 자부
브레인케어의 대표 사업인 의사 채용대행업무는 타 직종에 비해 차별성을 갖는다.

김재훈 브레인케어 대표. ⓒ 브레인케어
'어떤 수술이 가능한지, 어떤 수술을 진행해 왔는지'에 대한 경력중심 포트폴리오를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병원들은 지연, 학연과 밀접하게 연계돼 의사들을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지연, 학연 등에 의해 실력을 갖추고도 병원에 들어갈 수 없는 의사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실제 의사로서 진행한 수술경험과 경력만을 병원에 제시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수한 인력풀은 13년간 쌓아온 김 대표의 경력에서 비롯된다. 김 대표가 10여년간 축적해온 방대한 데이터베이스(DB)는 업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컨설팅 의뢰 시 병원환경을 분석하고 병원이 요구사항을 신속히 파악, 그에 맞는 최적의 인재를 추천할 수 있는 충분한 DB는 물론 PMS(Project Management System), 전담 컨설턴트 시스템을 연동해 병원 채용영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의료분쟁·소송…법률 자문서비스 제공
의사 채용대행뿐 아니라 브레인케어에서는 국내 최고 의료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전문적이면서도 세분화된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 의사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주로 의료분쟁(의료소송), 행정소송(의료관계 행정처분·환수처분·업무정지처분·과징금부과처분), 형사소송(의료법·약사법·의료기기법·의료기사법 위반 등) 등에 관련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병원 간 M&A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프로젝트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성공적인 M&A를 성사시킨다.
김 대표는 "폐업을 앞둔 병원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유형, 무형자산(부동산)에 대한 투자부분을 연계된 회계사, 변호사와 꼼꼼하게 분석하고 M&A를 진행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양도·양수 부분에서 법률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과 의료 법률자문을 실시한다. 이는 실제 M&A가 가능한 병원인지 판단하기 위한 절차"라고 말을 보탰다.
◆해외진출 지원·교육사업 박차
한편 김 대표는 국내 병원 솔루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의사들의 해외진출도 지원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김 대표는 "의사들은 각 나라에서 취득한 면허가 있어야만 의사로서 활동이 가능하지만 중동지역의 경우 이러한 제한을 풀어, 우수 의사들을 불러들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계속해서 "매년 의사들은 넘쳐나지만, 이를 수용할 국내 병원은 한계성을 지닌다. 조금만 눈을 돌려 해외로 진출한다면 의사로서의 업을 유지하고, 글로벌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일반 취업기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하듯, 의과대학생들에게 진로강의를 한다는 밑그림도 그렸다.
김 대표는 "해외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의과대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강의와 다양한 기회들을 전파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브레인케어는 의사들의 주치의로 가치 있는 삶을 즐겁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꺼이 이들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며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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