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희 후보가 지역 자영업자와 청년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 안대희 후보 사무소
안 후보는 "청년 일자리문제 해소를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만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할 수 있는 공약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마포 지역에서 만큼은 청년 일자리가 만족스럽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만리재에는 봉제공장이 굉장히 많다"면서, 이들이 '서울역 고가도로를 막아서 사람들이 안 온다' '영세 산업도 똑같이 부가세를 받느냐'는 등의 항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런 것(현안)들을 종합해서 영세한 자영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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