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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日 수도 도쿄 하늘길 열어

취항 첫날부터 예약률 99.5%…"여유로운 일정 계획 가능"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6.03.28 10:29:18
[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 인천~도쿄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일본의 총 7개 주요 도시(도쿄·오사카·오키나와·삿포로·후쿠오카·사가·오이타)를 운항하게 됐다. 

도쿄 노선의 경우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취항 당일부터 일주일간 도쿄 왕복노선의 평균예약률은 96%에 달했으며, 같은 기간 일본에서의 판매점유율도 전체의 40% 수준을 유지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도쿄 정기노선 운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티웨이항공

인천~도쿄 노선은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매일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2시간40분 정도 소요된다. 오전 7시45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10시25분 나리타에, 돌아오는 비행편의 경우 오후 12시55분 나리타를 출발해 오후 3시35분 인천에 도착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도쿄 신규취항을 기념해 이날 도쿄로 떠난 탑승객 전원에게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캐릭터 볼펜을 증정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내 항공사 중 출발시간이 가장 빠른 만큼 고객들이 도쿄에서 조금 더 여유로운 일정을 계획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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