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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지망생들, 서울소재 여대 돌며 웃음 선사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6.14 11:08:51
[프라임경제]최근 여대를 급습해 배꼽을 쥐게 하는 개그맨 지망생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덕성여대 축제현장을 시작으로 숙명여대, 성신여대 등 수도권에 위치한 여대를 잇달아 찾아가 웃음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웃주사(웃음을 주는 사람들)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웃주사의 여대 급습 사건은 UCC로 제작, 유포돼 유명포털의 UCC코너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닉네임 ‘슈레기’는 “여대에 남자가 내복을 입고 나타나서 처음엔 다들 놀랐는데 웃주사 공연을 보고 있으니 절로 웃음이 나왔다”며 “웃주사 덕분에 재미있는 축제였다”고 말했다. 또한 닉네임 ‘레디오가가멜’은 “우리학교에도 꼭 와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에 웃주사는 대학 급습 게릴라 공연을 계속 늘릴 예정이다.

10여명의 개그맨 지망생들로 구성된 웃주사는 인터넷 UCC사이트 SEEBOX(씨박스 www.seebox.com 대표 강용일)에서 <개그는 보는게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주 1회 ‘개그는 삘(feel)이다’ 개그코너를 진행한다.

웃주사의 포복절도 언어유희-‘개그는 삘이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10시 씨박스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웃주사 카페(http://cafe.daum.net/gag1234)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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