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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 ‘서유기, MMORPG ‘FG 온라인’ 으로 재해석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6.14 10:34:02
[프라임경제]유니아나 (http://www.uniana.com/ 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수년간 개발해온 창작퀘스트 MMORPG ‘FG 온라인’을 통해 중국 고대소설인 ‘서유기’를 재현하게 된다.

‘FG온라인(Fantasy Gate Online)’의 서유기를 모태로 하여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세계로의 여정을 다룬 전형적인 판타지 MMORPG이다.

본래 서유기는 중국 명나라의 신괴소설로 삼장법사와 대당(大唐) 황제의 칙명으로 불전을 구하러 천축국에 가는 손오공 (孫悟空) 과 저팔계(猪八戒), 사오정(沙悟淨)등의 일행이 요괴의 방해를 비롯한 각종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목적지에 도달해 부처가 된다는 내용의 장편소설이다.

‘FG 온라인’은 서유기 원작의 의미를 재현함은 물론, 동서양을 융합한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을 창조해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특징은 유저는 반요 동맹과 진마 연합이라는 대립되는 양쪽 진영 중 한쪽을 선택해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유저들은 서유기의 주인공인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백마 등이 NPC로 등장하여 서역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서 지상을 정화시키거나, 그들의 서역행을 막아내고 지상을 요마들의 세계로 만들도록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단테의 ‘신곡’을 연상케 하는 천상계, 중간계, 지하계를 다룬 기상천외하고 방대한 시나리오 구성으로 동양의 신비로움과 고전미, 서양의 호전적이고, 위협적인 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이 게임의 큰 특징이다.

중국 고대사의 시대성과 정통성을 부각시킴은 물론, 창의력을 요구하는 창작퀘스트 중심의 MMORPG라는 것 또한 이 게임의 매력이며, 이는 단순히 퀘스트만을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레벨업과 퀘스트를 진행하는 등의 MMORPG의 기본적인 재미 외에 유저간의 대결에도 비중을 두어 일대일 대결은 물론, 수천 명의 전쟁까지도 경험할 수 있다.

FG 온라인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이영직 본부장은 “ 대중들에게 매우 친숙한 소설인 서유기를 온라인게임으로 구현함으로써 대중들에게 또 다른 서유기의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며 “서유기 주인공들의 NPC등장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는 신선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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