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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뉴 C70,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오픈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실시 충돌테스트에서 전 부문 최고 등급 받아

김정환 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06.13 23:37:09

[프라임경제]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뉴 C70’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오픈카로 뽑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볼보의 하드 톱 컨버터블 모델 뉴 C70이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전부문 최고 등급을 받아 ‘가장 안전한 모델(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뉴 C70은 차량 앞쪽의 절반만 부딪히는 전방 오프셋 충돌, 차체 옆면에 구조물을 시속 50km로 부딪히는 측면 충돌, 시트의 경추 보호 정도를 평가하는 후방 충돌 테스트 등 세 가지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G(good)’을 받았다.

이 테스트는 BMW 3시리즈, 아우디A4 등 중형 컨버터블 모델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뉴 C70은 IIHS가 요구하는 전자식 안전제어(ESC) 및 전복방지시스템(ROPS)도 갖추고 있어 컨버터블로서 새로운 안전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국내엔 지난해 10월 출시된 뉴 C70은 컨버터블 모델에 최적화된 측면 보호 시스템(SIPS)을 도입, 컨버터블 모델의 숙명인 안전 측면의 약점을 정교한 첨단 기술로 보완했다.

또, 업계 최초로 측면 충격에 대한 고성능 보호 시스템의 일환인 커튼식 에어백(IC)을 도어에 장착, 사고 시 에어백이 도어에서 수직 팽창함으로써 머리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미끄럼방지시스템(DSTC), 경추보호시스템(WHIPS)등 볼보 특유의 안전 시스템도 모두 갖췄다.

이향림 대표는 “미국 정부 주관의 테스트 보다 세부적인 기준이 적용되는 IIHS 테스트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며 “안전에 대한 볼보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 성과를 전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테스트를 통해 인정받게 됐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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