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진해운(117930)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을 비롯해 회사 경영진 및 주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출액 7조7355억원 △영업이익 369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연결실적 기준)의 재무제표 보고를 비롯해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일부 정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한진해운 제7기 정기주주총회 전경. ⓒ 한진해운
지난해 한진해운은 공급과잉과 이에 따른 운임 약세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황에서도 수익 극대화 및 강력한 원가절감을 통해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시장의 한계를 뛰어 넘어 경영 정상화를 향한 전진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올해에도 시장 변동성에 대한 기민한 대응과 탄력적인 공급량 조정 및 노선 합리화를 통해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효율적 장비 운영과 저비용 운송 루트 개발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원가 절감에 집중해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