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구뜨는 신메뉴의 콘셉트를 '스프링 테이스티 로드'로 정하고 메뉴 2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 펜타즈 호텔 라구뜨
[프라임경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의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가 봄맞이 신메뉴를 대거 출시한다.
라구뜨는 신메뉴의 콘셉트를 '스프링 테이스티 로드(Spring Tasty Road)'로 정하고 메뉴 2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향긋한 봄 내음으로 입맛을 돋우는 냉이, 달래 등 봄나물과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는 주꾸미, 문어를 사용한 메뉴를 내고 와규 비프와 불고기 같은 육류 메뉴도 보강한다.
대표적인 메뉴는 향미 가득한 아르헨티나식 소스 치미추리를 곁들인 '로스트비프 스테이크', 수퍼 곡물인 카무트와 봄 유채를 활용한 '봄나물 카무트 크림 리조또', 톡 쏘는 달래의 맛이 미각을 자극하는 '달래 토마토 파스타', 봄의 풍미를 더한 '냉이짬뽕' 등이다.
이와 더불어 봄의 향연을 펼칠 제철 메뉴로 '봄 두릅 스시', '와규 비프와 냉이 튀김 덮밥' 등 일식 메뉴와 '봄나물 불고기 냉채', '주꾸미 풋마늘무침', '쑥 버무리' 등 한식 메뉴, 수제 '쑥 마카롱', '블루베리 타르트' 등 디저트 메뉴까지 다채로운 봄 요리들이 준비된다.
봄 신메뉴 프로모션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