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작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1975개사의 실질주주는 총 475만명으로 전년대비 33만명(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별로는 20대 주식투자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체 실질주주 475만명이 보유한 주식 수는 총 604억주로 주주 1인당 평균 1만2716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개인주주가 470만명(98.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법인주주 1만9873명(0.4%), 외국인주주 1만5588명(03.%) 순이었다.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는 법인 117만주, 외국인 48만주, 개인 6000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12월 결산법인은 741개사로 전년대비 5개사(0.7%), 실질주주수는 382만명으로 전년대비 25만명(7.0%) 불었다. 코스닥시장은 1130개사로 96개사(9.3%) 증가했고 실질주주수는 249만명으로 32만명(14.7%) 늘어났다.

201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증권시장별 실질주주수 상위 5개사. ⓒ 한국예탁결제원
실질주주수가 가장 많은 회사는 SK하이닉스(25만2461명)였으며 다음 LG전자(18만8015명), 포스코(17만1545명)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경우 카카오의 실질주주가 10만6039명으로 최다였고 차순위는 셀트리온(8만9093명), 서울반도체(5만5516명) 등이었다.
전체 예탁주식수 대비 외국인 보유주식수 비율이 가장 많은 회사는 한국기업평가(83.6%)며 동양생명보험(78.5%), 한국유리공업(77.6%) 등도 외국인 보유주식수 비율이 높았다.
한편 개인주주 중 주식투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은 20대로 주주 수는 전년대비 11만명(31.9%), 보유주식수는 전년대비 3억3000만주(37.5%) 증가했다.
반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은 40대로 주주수는 137만명(29.2%), 보유주식수는 96억주(3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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