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엠트론이 세계 톱 클래스 성능을 갖춘 SSD 상용화에 성공했다.
우리나라는 플래시메모리 종주국이지만 아직까지 플래시메모리를 응용한 제품에 있어서는 외국기업에 비해 한 수 아래였으나, 이번에 ㈜엠트론이 플래시메모리 응용 제품 중 시장성이 높은 고성능 SSD를 출시함으로써 앞으로 플래시메모리 응용분야에 있어서도 우리나라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F-SSD는 플래시 메모리를 고성능의 대용량 저장장치로 구성하기 위하여, 플래시 메모리와 그 배열을 제어하는 컨트롤러 칩, 그리고 내부적으로 운영되는 펌웨어의 조합으로 구성되는 전자부품이다. 이러한 F-SSD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Disk drive로 사용되므로 하드디스크와 비교되며, 하드디스크와 달리 기계적 동작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데이터 저장과 고속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 등의 우수한 성능과 경량, 진동 내성, 저소음, 저전력소모 등의 특징을 가진다.
Mtron SSD는 ‘다채널 병렬 어레이 제어 방식’의 컨트롤러 설계 기술에 의한 독창적인 아키텍처를 구현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최대 읽기와 쓰기에서 100MB/s, 80MB/s 이상의 놀라운 수치를 보이며 타사 제품과 비교해 압도적인 성능우위를 차지한다. 그리고 임의 접근 시간이 0.1 msec 이하로서 기존의 고성능 HDD의 8~15ms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컴퓨터 부팅시간을 단축시키고 스와핑 (swapping)이나 멀티태스킹 (multi-tasking) 작업환경에서 보다 향상된 업무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Wear-leveling 알고리즘, 7bit ECC (Error Correction Code) 및 bad block management으로 안정성과 내구성에서도 월등하다. 64개의 NAND 플래시 메모리 칩을 하나의 컨트롤러로 제어할 수 있는 방식(single chip solution)으로서 부품 수를 최소화하고, 성능 속도를 향상시켰다.
현재 Mtron SSD 라인업 중 ATA133과 SATA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3.5” 제품과 2.5” 제품을 개발 완료하여 출시하였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1.8” 소형 제품과 소비가전용 SSD 컨트롤러 칩셋, 그리고 기업전용 하이엔드 디스크의 상용화를 위하여 개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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