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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외국인 근로자 각종 무료 검사·진료 실시

분기별 첫째 주 일요일 무료진료 진행 예정

김호성 기자 | khs4096@naver.com | 2016.03.08 09:03:11
[프라임경제] 경기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6일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에 쉽게 갈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각종 검사와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는 수원시의사회, 약사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이주민센터의 협조로 실시됐다. 

50여명의 외국인들이 신청해 HIV, 매독, 간염 및 간기능 검사와 흉부 X-선 촬영이 실시됐고, 내·외과 진료 후 처방약 무료 제공과 B형간염 항체가 없는 외국인에게는 B형간염 예방접종이 무료로 진행했다. 
 
외국인근로자들의 경우 불법체류나 건강보험 미가입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결핵과 같은 감염성질환을 내국인에게 이환시킬 가능성도 높은 데 따른 것이다.
 
팔달구보건소는 오는 5월8일, 9월4일, 11월6일 첫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를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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