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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대상 원서 교재 인기’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6.11 09:16:55
[프라임경제]특목고를 준비하는 중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원서교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대표 이찬승)의 원서형 교재 Reading Expert 시리즈의 경우 올해 5월까지 판매부수가 6만여 권으로, 2006년 동기 3만5천권보다 무려 74%나 증가했다. 이러한 경향에 맞춰 작년 12월에 출시한 Listening Expert 시리즈도 이미 3만 권 이상 판매됐다. 능률교육은 총 5권으로 구성된 Reading Expert 시리즈에 이어, 난이도 높은 원서교재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Advanced Reading Expert 1, 2권을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외국에서 수입된 독해교재와 달리 한국에서 개발된 원서교재들은 독해지문과 문제는 모두 영어로 되어 있지만 자세한 우리말 해설서와 교사형 자료집을 별도로 제공해 학원에서도 활용도가 높고 학생들의 자습에도 적합하다. 교재 지문도 사회이슈, 자연과학, 세계문화, 인물,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독해만으로도 사고력 배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원서교재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능률교육 출판기획마케팅팀 정영소 팀장은 “일찍부터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수가 최근 더욱 급증하고 있으며 특목고 대비를 위한 고난이도 영어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 학생들이 원서형 교재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난이도 영어실력에 대한 요구는 커질 것이고 원서교재 인기는 더욱 뜨거워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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