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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수신 6조9천억원 증가

 

이학명 기자 | mrm97@newsprime.co.kr | 2007.06.08 10:46:29
[프라임경제] 은행수신 증가폭이 4조원이상 확대됐다.

한국은행은 “5월중 금융시장 동향”자료를 통해 4월 +2조원 에서 5월 +6조9천억원으로 은행수신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것은 은행의 결제성예금은 감소했으나 대출확대 등을 위해 CD 및 은행채 발행을 늘렸기 때문이다.

정기예금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자산운용사 수신도 4월 -4조8천억원 에서 5월 7조6천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주식형펀드는 국외펀드로의 자금유입이 확대되고 국내펀드도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순유입으로 돌아선 데 힘입어 대폭 증가했고, MMF도 법인자금 유입으로 증가로 전환되었으며 신종펀드는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채권형펀드는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감소로 전환됐다.

은행의 기업대출은 전달에 비해 6조9천억원 증가했는데, 중소기업대출은 기업의 자금수요 증가, 은행의 적극적 대출 태도 등으로 전월과 비슷한 7조1천억원이 증가했고, 대기업대출은 3천억원 감소로 전환됐다.

회사채(공모)는 5월중 만기도래분을 3~4월중에 앞당겨 발행한 영향으로 순발행 규모가 축소됐다.

한편, 은행의 가계대출은 4월 +1조4천억원 → 5월 +2천억원; 06.5월 +4조6천억원으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고,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부 은행의 대출채권 매각, 개별대출 순상환 등으로 1조2천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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