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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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10:34:38
[프라임경제] 설날인 8일 교통 정체는 오후 4~5시경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차례를 지내고 일찌감치 귀경길을 서두르는 차량들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서울 방향 구간에서 오전부터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경 정체는 설날 오후 4~5시경 절정에 이르렀다가 9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 9시 출발 기준 승용차 이용 시 서울과 각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괄호 안 요금소 간 예상 기준)은 △부산 7시간(부산→서울 5시간20분)을 비롯해 △광주 4시간10분(광주→서울 5시간) △강릉 3시간(강릉→서울 2시간40분) △대전 2시간40분(대전→서울 2시간10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