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몇 년 사이 브라질 주식시장의 뜨거운 열기와 달러 환율의 하락으로 지난 주 금요일 상파울로 증권시장(Bovespa)의 거래액은 1조 달러대를 기록했다고 현지언론이 2일 보도했다.
이는 브라질 국내총생산량(GDP)를 능가하는 수치로 지난해 브라질의 국내총생산량은 9000억 달러에도 못 미쳤다.
룰라 대통령 정부 출범부터 현재까지 브라질 증시는 374%나 상승했고, 달러 환율은 46%가 하락했다.
브라질 주가지수는 지난 금요일 하루만에 2.21%가 상승하며, 53,422포인트를 기록해 신기록을 세웠고, 달러 환율은 1.09%가 다시 하락해 1.905에 마감했다. 또한, 브라질국가 위기 지수는 139포인트로 하락하며 역사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뉴욕 시장에서 다우존스는 0.3%상승하며 1만 3668포인트를 기록했다.
브라질 금융 단체들은 주식시장의 활성화로 2007년 브라질 증권시장에 대한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있다. WestLB은행은 올 연말까지 예상수치를 6만 2천 포인트에서 6만 5천 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HSBC은행의 풀라비오 줄로 증권 담당자는 주식 시장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WestLB 은행은 중국, 인도, 멕시코 주식 시장들도 안정성이 높은 업체보다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되는 업체들의 주식에 대한 투자가 몇 개월 전부터 증가하는 현상들에 대해 조사했다. 이 연구에서 모험성 종목들의 4개월에서 6개월 전 주가 지수는 70% 정도에 달했으며, 브라질에서도 현재 이러한 상황을 맞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Gap Asset Management의 알렉산드리 마이아 경제부장은 이러한 수준의 주가 인상은 모든 이머징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고, 브라질은 특히 사업상에서는 ‘안전한 항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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