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창덕궁 지킴이 현대건설, 청의정서 모내기 행사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6.01 17:24:44
[프라임경제]세계적인 문화유산 창덕궁에서 농악과 농요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논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

창덕궁 관리소(소장 이위수)와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6월1일 오전 11시부터 창덕궁 내 청의정(淸義亭) 주변 논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하는 모내기 행사를 마련했다.

모내기에는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과 일반인 참가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창덕궁 청의정 주변 논에 모를 심고, 창덕궁 주변 시설을 청소하는 창덕궁 지킴이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84-2호로 지정된 ‘예천통명농요(醴泉通明農謠)’ 전수 팀이 함께 참가해 모심을 때 행해졌던 농악과 농요를 재연했다.

   
 
 
창덕궁 청의정 주변의 논은 4대문 안에 있는 유일한 논으로, 과거 궁에 있는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기 위해 매해 직접 모내기를 하고, 가을이면 볏짚으로 초가지붕을 얹었다고 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덕궁에서 과거 임금님이 하셨던 모내기 행사를 직접 재연해 일반인들이 이색적인 체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 현대건설이 지속적으로 펼쳐온 창덕궁 지킴이 활동을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재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문화재청과 함께 창덕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0여 차례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