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 활동이 탄력받을 전망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발표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중 제휴 신청 매체소개서의 윤리관련 항목에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제시한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와 관련한 법규 준수를 위한 노력과 실천 활동'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스제휴평가위의 평가항목에 정성평가의 윤리적 요소 가운데 실천의지(5점 배정)항목 내용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거나 대외적으로 표방하고, 이를 실천하는지'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뉴스1
이에 인신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준수서약사로 가입해 자율규제 활동에 참여하는 매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인신위 준수서약사로 참여한 인터넷언론사는 146개 매체(PC 기준)이며, 모바일을 포함하면 284개 사이트가 함께하고 있다.
한편, 인신위는 인터넷신문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종합상담 등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규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발족한 민간자율규제 기구로, 기사부문에 대한 심의 및 광고부문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자율심의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서울YWCA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과 공동으로 인터넷신문자율심의개선추진위원회(위원장 윤영철)를 구성해 인터넷신문 자율규제 활동을 전반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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